해보고 싶은 게 있어도
아예 시작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어요.
능력이 없어서도 아니고,
시간이 없어서도 아니에요.
저는 학교 다닐 때,
파트타이머를 해볼 생각이었어요.
처음엔 이력서를 준비해서 인터뷰를 보면
아무리 알바경험이 없어도 잘 되겠지?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,
갑자기
“혹시라도 잘안되면 어쩌지?”하는 생각이 드니까
선뜻 인터뷰보러가는 게 엄청 어렵더라구요.
그 순간 마음속에는
이 생각이 먼저 떠올랐어요.
“거절당하면 어떡하지?”
그래서 사람은
거절당할 가능성이 있는 선택을
아예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.
오늘은 거절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 하는 이유에 대해
살펴보게요.
1️⃣ 거절을 ‘사건’이 아니라 ‘자기 부정’으로 느낄 때
거절 자체는
단순한 선택의 결과일 뿐인데,
마음이 다치는 경우가 발생해요.
거절을 당하는 마음은,
- 내가 부족해서
- 내가 틀려서
- 내가 안 되는 사람이라서
거절을 당했다고 생각되는 경향이 있어요.
그래서 거절은
경험이 아니라
자기 가치에 대한 평가처럼 느껴집니다.
2️⃣ 안 하면 상처받지 않는다고 믿을 때
거절 당하지 않는 방법은 단 하나,
시도하지 않으면 됩니다.
- 거절도 없고
- 실패도 없고
- 상처도 없으니까요.
그래서 마음은
“안 하는 게 더 안전하다”고 말하죠.
하지만 그 안전함은
가능성을 조금씩 닫는 방식으로
유지되기 시작해요.
👉 함께 읽기: [시도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이유 — “나는 안 돼”라는 생각이 생기는 순간]
3️⃣ 거절을 견디는 힘은 ‘성격’이 아니라 ‘근육’이다

거절을 잘 견디는 사람은
원래 강한 사람이 아니예요.
원래라는 건 사실 없는 거잖아요.
그만큼 많은 시도를 통해
거절 당해도 크게 상처없이,
조금씩 “괜찮다”는 마음이 됐을 거예요.
그들은 단지
- 거절을 여러 번 겪어봤고
- 그 후에도 괜찮았고
- 다시 시도해본 경험이 쌓였을 뿐이니까요.
거절을 견디는 힘은
용기가 아니라
반복으로 만들어지는 근육이라고 볼 수 있어요.
4️⃣ 처음부터 잘하려고 할수록 더 무서워진다
처음 시도하는 일에
완벽함을 기대할수록
거절은 더 치명적으로 느껴집니다.
하지만 대부분의 시도는
- 서툴고
- 어색하고
- 예상보다 반응이 약하기 마련이죠.
거절은
“끝났다”는 신호가 아니라
“아직 과정 중이다”라는 표시일 수 있어요.
👉 함께 읽기: [생각 방법 리셋 5단계 —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행동으로 전환하는 법]
5️⃣ 계속 트라이할 수 있는 사람의 공통점
그럼에도 불구하고,
계속 도전하는 사람들은
거절을 이렇게 해석합니다.
- 이건 나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
- 이번 선택에 대한 반응이고
- 다음 시도를 위한 데이터다
- 그러니 점점 나는 나아지고 있다.
그래서 거절을 당해도
자신의 멘탈을 조금씩 지킬 수 있고,
다시 시도할 수 있는 거예요.
👉 함께 읽기: [같은 상황, 다른 선택 — 화 대신 미소를 택했을 때 (감정 관리의 힘)]
📌 마무리 — 거절을 견딜 수 있어야, 선택이 열린다
거절이 무서워
아무것도 하지 않으면
상처는 없을지 몰라도
변화도 없어요.
시도할 수 있는 마음은
타고나는 성격이 아니라
조금씩 단련되는 힘이니까요.
작은 시도,
작은 거절,
그리고 “그래도 괜찮다”는 경험.
그게 쌓일수록
점점 마음의 근육이 탄탄해지고,
계속 트라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.